담양뉴스

기사 (전체 237건)

독자투고/ 화재 발생시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

곽지현(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요즘처럼 칼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난방 기구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전...

담양뉴스 | 2018-01-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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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감기와 독감(인플루엔자) 제대로 알고 예방하세요

윤화영(담양소방서 소방장)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독감은 상부 호흡기계(코, 목)나 하...

담양뉴스 | 2018-01-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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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보이는것의 이중성

예전에 살았던 동네에참 이해하기 힘든 아줌마가 있었다.제 욕심 차리느라형제간에 불화를 일으켰고시어머니를 무시하며제멋대로 다니던 그런 아...

담양뉴스 | 2018-01-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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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희망을 너무 크게 말했나.

언젠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어느 학생이 내게 물었다."한 눈먼 소녀가아주 작은 섬 꼭대기에 앉아서비파를 켜면서언젠가 배가 와서 구해줄 것...

담양뉴스 | 2017-12-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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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선생답지 못한 선생?

전에 보았던 책 '의자놀이'의공지영씨 표현을 빌리자면,선생이 두학생을 세워놓고서로의 뺨을 때리라고 시킨다.처음엔 서로 못...

담양뉴스 | 2017-12-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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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멀어지다.

멀어지고 있었다.좀처럼 떨어질 것 같지 않은그런 거리를 유지 했었는데이제는 그대의 그림자조차찾아보기가 힘들다.가는 길이 다름을 아는 순...

담양뉴스 | 2017-11-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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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기억

홀로 덩그러니 앉아커피를 마시고주책맞게 혼자 밥을 차려눈물과 함께꾸역꾸역 삼키며그대의 빈자리만 쳐다보았다.떠난 줄 알았는데그대의 기억이...

담양뉴스 | 2017-1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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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모택동과 참새

1958년, 모택동이 농촌 순방중에참새를 노려보며 한마디 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식량이 부족한데참새가 그 귀중한 곡식을 쪼아먹으니한마디 한 것이다.공산혁명의 서슬이 퍼렇던 시절,최고 지도자의 한마디는중국을 ...

담양뉴스 | 2017-11-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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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긍정적 사고

오랜만에 만난 한 친구가세상이 생각대로 살아지지 않는다고불평을 늘어 놓았다.처음엔 고개를 끄덕여 주다가곧 지치기 시작했다.'네 혼자 살아가는 세상도 아니고네 중심으로만 세상이 돌아가야 된다는거니?'반문...

담양뉴스 | 2017-10-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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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아들과의 대화 중...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입안에 가시가 돋는다.'안중근 의사의 명언이죠."엄마! 책은 눈으로 보는건데생뚱맞게 입에 가시...

담양뉴스 | 2017-10-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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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배우는 삶

10여년 전,친정 아버지가 불현듯 내 나이를 물으셨다.서른을 훌쩍 넘겼다는 말을 했을 때, "허허... 내 딸이 벌써..."하시더니, ...

담양뉴스 | 2017-10-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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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솔직함이 주는 상처.

때론 솔직한게독이 될 때가 있더라.얼마나 말주변이 없으면상대에게 그렇게 밖에표현 할 수 없었는지한없이 민망해질 때가 있다상대가 받았을 ...

담양뉴스 | 2017-10-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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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그대 가는 길

그대의 옆모습에늘 설레였습니다.제대로 쳐다볼수 없을만큼 대단한 당신이였기에힐끔힐끔 쳐다보면서도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세월이 흐르고,...

담양뉴스 | 2017-09-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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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15년전 쯤...

여행을 가시는 시아버님의 신발이너무 낡아보여 새로 사드렸다.하지만, 아버님은 익숙한 것이 좋다며낡은 신발을 신고 가신다고 하셨다.그런 ...

담양뉴스 | 2017-09-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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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생각의 정리.

평범한 일상이지만순간 순간 떠오르는 영감들이 있다.메모를 해놓지 않으면금새 잊어 버리기에놓치지 않으려 애써 보지만다시 꺼내 봤을 때는처...

담양뉴스 | 2017-09-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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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저마다 때가 있는거야.

별모양의 꽃잎이 너무도 신기해서참 기르고 싶었던 식물, 호야.하지만 꽃은 커녕매번 실패로 뿌리조차 내리지 못했다.되돌아 생각해 보니개나...

담양뉴스 | 2017-09-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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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언제부터인지 난 당연한언제부터인지난 당연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뭘해도 받아주는 사람,상처 받은듯 해도그냥 내버...

담양뉴스 | 2017-08-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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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쉼표.

무릎 높이를 벗어 나지 못했던인생의 바닷가에서어느날은 튜브 하나가 보였다. 든든한 백이 생긴것 마냥겁없이 놀다가 정신을 차려보니어느덧 ...

담양뉴스 | 2017-08-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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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몬테카를로의 오류

1913년 몬테카를로 한 카지노에서적과 흑을 맞추는 룰렛 게임 도중구슬이 20번이나 연속해서검은색으로 떨어졌다.확률적으로 이제 붉은색에...

담양뉴스 | 2017-08-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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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혼잣말.

아무도 듣지 않을거라예상은 하지만,사실은 네게 전하고 싶은말이였는지 모른다. 답답한 마음에거울 앞에 서서 중얼거려 보지만거울 속에 비친...

담양뉴스 | 2017-07-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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