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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37건)
독자의 글/편안함.
기숙사 생활하는 아들이귀가하는 날,현관문을 열고 막 들어서면매번 외친다."와~ 집이다. 너무 좋아~~~"내 아이에게 집이라는 공간이편안...
담양뉴스  |  2021-11-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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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평균.
딱히 잘하는 것 하나없이뭐든 어중간한 내게가장 위안이 된 단어이다.평균만 맞추라는 말이그저 적당히 대충 살아가라는 말로그럴싸하게 들리는...
담양뉴스  |  2021-11-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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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가린 눈
보이지 않는게얼마나 무서운 것인지새삼 느꼈다.혼자 상상하다가추측성 의문을 갖게 되고급기야 그게 확신으로 둔갑되면이성마저 잃게 된다.어쩜...
담양뉴스  |  2021-11-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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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젠가
당신과의 대화는마치 젠가 게임을 하는듯 해요.서운한 것, 불편한 것다 털어내고자 빼내는데그럴수록 더욱 위태로워 보이니까요.그러고 보니 ...
담양뉴스  |  2021-11-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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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꿩 먹고 알 먹고
‘꿩 먹고 알 먹고’란 말은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이익을 얻는다는 의미로 쓰인다.그런데 문득 그 많은 새들을 놔두고 왜 ‘...
담양뉴스  |  2021-10-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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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칭찬
처음부터 칭찬을 기대하고시작한건 아니지만가끔 허무함이 밀려올 때가 있다.가슴이 시키는대로 했으니그걸로 만족한다고스스로를 위로하지만50이...
담양뉴스  |  2021-10-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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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계절의 변화.
하루 24시간을 보내는 건변함없는 사실인데여름은 길어서 지루하고겨울엔 짧아서 아쉽다.하루가 멀다하고 생각났던살얼음 콩물 국수가생각만으로...
담양뉴스  |  2021-10-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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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친정 가는 길
멀다는 핑계로자주 못가는 친정이지만명절때만큼은 찾아 뵙자는나름의 다짐이 있었기에이번에는 추석 일주일 전에인사드리러 갔었다.확연히 눈에 띌만큼수척해지신 부모님을 보고눈물이 왈칵 했지만내뱉은 말은"나도 살 빠질 유전자는...
담양뉴스  |  2021-10-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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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지난간 일.
지금 생각해보니별일 아니였다는듯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지만그렇다고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겠냐고 하면양손을 내저으며 밀어내고 싶다.시간...
담양뉴스  |  2021-09-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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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충고.
충고라는걸 해줄 때는상대방과 어떤 관계인지잘 생각해보고 해야지.어떤 말을 해줘도 흔쾌히 받아줄 수 있는 친한 관계라면 모를까,안부를 묻...
담양뉴스  |  2021-09-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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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종점.
지금 내리는 이 곳이종점인줄 알았다면적어도 한 정거장 전에내렸을거야.물론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열 정거장 전 쯤 내리는게낫지 않겠냐 하겠...
담양뉴스  |  2021-08-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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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詩 소꿉동무 그 소녀
우리 마을 당산광장 보물1호에안녕 · 평안 기원한 당산제 올리고행사 때 마다 남녀노소 정답게 모였다. 정겨운 매미소리 들으면서오순도순 사랑을 주고받던소꿉장난 친구가 생각난다. 코흘리개 소녀가 항상 좋았지만,동전 깎아...
담양뉴스  |  2021-08-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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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시간 되면
한번만 떠올려봐줘.내가 어떤 존재였는지...책상에 굴러다니는흔한 볼펜같아 보이지만막상 머리속에 다 담지 못하고메모를 해야할 때눈에 쉽게...
담양뉴스  |  2021-08-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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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인디언 기우제.
내게 자문을 구한다며부탁 하시길래어렵사리 입을 열어친절히 설명 해드렸건만쪽집게 과외선생도 아니고그 많은 얘기들 중에본인 듣고 싶은 말만...
담양뉴스  |  2021-08-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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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친구.
얼굴 못 보고 산지 20년이 넘은듯 하나떨어져 살았던 시간 속에서도간간히 안부를 물으며 서로를 챙기곤 했다.생일을 기억하고명절 인사를 ...
담양뉴스  |  2021-07-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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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매미.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도쉬이 꺾이지 않는 더위에 지쳐어차피 흘릴 땀이라면 좀 더 정직하게 배출해보자는 결심으로 신발장에 쳐박혀 있던 운동...
담양뉴스  |  2021-07-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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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함께 사는 세상.
매사 혼자 힘으로 해야한다고 강요하지 말았으면 해요.그렇다면 '함께'라는 단어는세상에서 필요없게 되잖아요.힘이 들면 기대...
담양뉴스  |  2021-07-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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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딸과의 통화 중...
"내키지 않는데 그 분이 자꾸 보자고 하네. 약속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부담돼서 숨이 턱턱 막히는데 안 갈 수도 없고 어쩌지?""엄마! ...
담양뉴스  |  2021-06-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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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하소연.
지나가는 소나기인줄 알았는데지루하기 짝이 없는 비가 내린다.장마라면 그러려니 하며우산이라도 챙길텐데언제 어디서 내릴지 도통 가름할 수가...
담양뉴스  |  2021-06-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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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글/침묵의 이유.
머리 복잡한 순간이 온다.무슨 말이 됐든 한마디라도 건네야 하는데쉽사리 입을 떼지 못한다.별일 없을테니 좀 더 기다려 보자고 격려를 해...
담양뉴스  |  2021-06-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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