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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코로나19 추가 6명발생 ‘긴장’

민주당 담양사무소 당직자 등 무더기 확진
담양군,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여겨지던 담양군에 이틀새 6명의 확진자가 발생, 지역사회가 n차 감염 우려속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15일 담양군에 따르면, 14일∼15일 이틀간 민주당 담양사무소 관계자 등 모두 6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이개호 의원의 민주당 담양사무소 직원 A씨의 남편(전남 982번, 광주시 근무)이 14일 오후 첫 확진된 이후 A씨와 접촉한 당직자,당원들에 대한 검체검사에서 당직자와 당원(전남 988번∼992번) 5명이 줄줄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번 집단감염에 대해 지난 6일 민주당 담양사무소 당원 5명을 포함해 영광·장성·함평 지역구 당원 33명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박영선 후보 유세현장을 방문한 것에도 주목하고 지역내 n차 감염여부를 파악중이다.

이와함께 전남 990번 확진자가 최근 담양군청 공무원 3명과 식사자리를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 담양군청 전직원도 15∼16일 이틀간 전수조사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담양군은 15일 최형식 군수의 긴급브리핑을 통해 집단감염 상황 설명과 함께 이날부터 담양지역 코로나19 방역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해 8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금년 1월까지 10명이 확진됐고 이후 3개월동안 추가발생이 없었으나 이번에 6명이 무더기 확진되면서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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