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소산 (         )은 담양군 대덕면 출신으로 공무원 신분이면서도 독립운동에 몸 바쳐온 애국지사이다.
기미(己未, 1919년) 3.1독립만세사건에 직접 가담했으며 서울로 올라가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 5도 대표로 구성된 독립만세 봉기 선동, 공작대의 일원으로 각 지방을 암암리에 순회하면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온 백성이 적극적인 참여와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는데 모두가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광주와 담양,곡성의 부호(富豪)들로 부터 많은 성금을 모아 임시정부에 헌납하고 중단없는 군자금 모금을 밤낮없이 계속하다 1921년 왜경에 체포돼 징역 10년을 언도받고 복역했다. 정부로 부터 1977년 건국포장추서(建國褒章追敍), 1984년 국비 90만원으로 묘비 건립,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    ) 안에 들어갈  인물의 이름은 누구일까?
정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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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회 정답 : 돈암 이석손 / 정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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