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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 창간5주년 기획특집/ 【농촌 빈집】(2)-②담양의 농촌마을 빈집, 어떤 상황인가② / 실태

담양뉴스는 창간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해결해야 할 가장 큰 현안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농촌마을의 빈집문제 실상을 파악하고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한 기획특집 【농촌 빈집】을 진행중이다.

기획특집 【농촌 빈집】은 ‘농촌마을 빈집, 다시 불 밝히자’는 제목으로 월 2회 이상 특집기사로 보도하며 현재 담양군 관내 12개 읍면 농촌마을의 빈집 현황 및 관리상황, 담양군의 정책, 그리고 농촌빈집 활용사례(귀농귀촌주택·민박·게스트하우스·마을공동공간) 등을 발굴·취재해 지면에 지속적으로 게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갈수록 늘고 있는 농촌마을 빈집문제 해결을 위한 타지역 선진사례 제시와 분야별 전문가 칼럼을 통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 모색에 나설 방침이다. 

창간5주년 기획특집으로 진행하는 【농촌 빈집】 ‘농촌마을 빈집, 다시 불 밝히자’는 본지 기자의 현장취재를 통해 관내 농촌마을의 빈집 실태와 함께 마을주민들의 여론을 살펴보고 가장 현실적이고 실효적인 대안이 무엇인지 파악해 이를 빈집문제 해결을 위한 담양군의 정책방향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농촌마을 회생 프로젝트이다. 

빈집(본채붕괴)

■ 담양의 농촌빈집 조사, 관리는?
담양군이 파악하고 있는 관내 농촌마을 빈집은 2020년 기준 총 132채 이며, 본지가 12개 읍면사무소에 직접 의뢰해 조사한 금년 2월말 기준 담양군 전체 농촌빈집은 120여개 마을에 총 387채 가량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통계는 담양군이 조사한 2019년 총 259채, 2020년 총 132채에 비해 금년 본지 조사에서는 총 387채로 파악돼 무려 255채나 더 증가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담양군의 통계가 본지가 조사한 것과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자연마을 포함 관내 총 384개 마을을 직접 현장답사하고 정밀하게 파악한 전수조사가 이뤄지지 않은채 형식적인 행정조사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와관련 전남도는 일선 시군 농촌빈집 조사에 ▲빈집유형(철거형/활용형) ▲철거 또는 활용 동의여부(동의/부동의) ▲슬레이트 지붕여부(여/부) ▲빈집 정비사업 철거여부(여/부) 등 4가지 항목의 빈집정보를 파악,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 또한 대부분의 일선 시군이 형식적 조사에 그쳐 실제 농촌의 빈집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조사자료로 신뢰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농촌빈집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읍면사무소를 통한 각 마을마다의 기본적인 행정조사 실시와 더불어 반드시 마을을 방문, 현장조사까지 병행해야만 빈집의 상태와 활용여부, 활용방안 등을 실효적으로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빈집(일부붕괴)

■ 담양의 농촌빈집, 어떤 유형인가 ?
금년 2월말 기준 본지가 조사한 담양군 관내 12개 읍면의 농촌마을 빈집은 120여개 마을에 총 387채로 파악됐지만 사실상 이 보다 훨씬 더 많은 빈집이 마을마다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마을에 방치되고 있는 빈집 유형을 보면, 대략 ▲흉가 ▲폐가 ▲공가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흉가는 본채붕괴 또는 일부붕괴 등으로 건물 자체가 무너지고 흉물처럼 방치되면서 마을 환경을 크게 저해하고 있는 상태의 빈집이다. 또, 폐가는 건물의 원형은 갖추고 있지만 오랜시간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는 상태의 빈집이다.

공가는 비교적 상태는 양호하나 사람이 상주하지 않는 빈집이거나 가끔씩 소유자 등이 들러 일부 관리는 되고 있는 빈집, 또는 도시민이 전원생활이나 세컨하우스로 쓰기위해 매입해 놓은 빈집이다. 
이같은 흉가·폐가·공가 등 농촌마을 빈집은 모두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는 상태로 방치되면서 마을의 생활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민들의 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거나 또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범죄 장소로 이용될 우려도 낳고 있지만 담양군 등 행정의 농촌빈집 대책과 정책 추진은 수년째 특별히 나아진 것 없이 겉 돌고 있는 실정이다./ 장광호 편집국장

■ 특집기사 연재 
1. 담양뉴스 창간5주년 기획 【농촌 빈집】 프로젝트 소개 
2. 담양의 농촌마을 빈집, 어떤 상황인가(기본현황/실태)
3. 담양의 농촌마을 빈집, 어찌 하고있나(담양군정책/활용사례)
3. 담양의 농촌마을 빈집, 어떻게 할 것인가(인터뷰-마을이장/활용방향)
4. 담양의 농촌마을 빈집, 이렇게 하자(종합편/전문가칼럼)

■ 전문가 칼럼(본지 칼럼진) 기고 
1. 농촌마을 빈집, 마을문화공간 활용
2. 농촌마을 빈집, 마을창착공간 활용
3. 농촌마을 빈집, 마을자치공간 활용
4. 농촌마을 빈집, 마을소득공간 활용
5. 농촌마을 빈집, 마을교육공간 활용
6. 농촌마을 빈집, 마을복지공간 활용
7. 농촌마을 빈집, 마을자원공간 활용
8. 농촌마을 빈집, 마을공유공간 활용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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