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가정 참여, '제1회 자녀돌봄 품앗이' 진행 

담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철웅)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달 22일 ‘제1회 품앗이 전체모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품앗이 6그룹 15가정 51명이 모여 광주 소재 평촌도예공방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각접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박철웅 센터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을 통해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가족 간의 교류와 연대감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돌봄 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 공동체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부모들이 모여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자녀돌봄 품앗이 15그룹(40가정 119명)을 운영하고 있다./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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