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총5회 진행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이 지난달 28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동네방네 미술관-한 켠 갤러리’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 육성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국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대담미술관이 위치한 향교리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동네방네 미술관’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중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며, 이번 5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자 50명(예정)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향교리 투어, 아트화분&꽃씨심기 체험을 무료로 제공했다. 사전예약은 대담미술관 학예실(061-381-0082)로 문의하면 된다./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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