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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지면평가위원회, 2분기 '정기회의’     

● 금년 상반기 보도지면 평가 및 개선방향 제시 
● 칼럼진 보강 및 주간시평 ‘대숲소리’ 신설
● 창간5주년 ‘담양 원도심 살리기’ 토론회 개최

담양뉴스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김해곤)2021년도 2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22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회에 새로 참여하게 된 신임 위원들과의 상견례가 있었으며 이어 금년 2분기(4∼6월)중 본지 보도기사와 편집방향에 대한 평가와 함께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본지가 금년에 새로 기획한 ‘2대 기획’과 함께 오는 7월 13일로 창간5주년을 맞아 준비중인 기념식 및 【담양 원도심 살리기】 토론회에 대해 장광호 편집국장이 설명한 뒤 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 국장은 위원들이 건의, 제안한 지면 개선안과 지역현안에 대해 취재와 지면편집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 김해곤 위원장 : 담양뉴스가 다양한 특집기사와 지역의 역사문화, 환경 등에 관심을 갖고 보도하는 등 기사내용과 지면 구성이 아주 좋다. 담양뉴스가 독자와 군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기사와 뉴스를 많이 보도해주기를 바라며 회의를 시작하겠다. 
먼저, 올해 담양뉴스가 창간5주년을 맞이했는데 행사와 관련, 대략적인 설명을 들은 후 담양뉴스가 2분기중 보도한 주요기사나 편집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주시고 평가해 달라. 

■ 장광호 편집국장 : 본지가 2년전부터 기획특집으로 진행중인 【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를 일차적으로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담양 원도심 살리기에 관련한 전문가 패널, 중앙로 상가주민, 의견제안자, 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도심 활성화사업의 상징지역인 해동문화예술촌에서 7월13일에 창간5주년 기념식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역의 최대 현안인 만큼 위원님들도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
아울러 올해 기획특집으로 【농촌빈집】 문제를 화두로 삼아 문제점과 활용방안 등 해결책을 제시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담양은 약 1,000채 가량의 농촌빈집이 있으며 농촌마을 생활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담양군의 농촌 빈집대책과 더불어 타 시군의 선진사례 등을 취재, 보도중인데 위원님들의 생각과 의견도 제시해 달라.

■ 조용익 신임위원 : 농촌빈집 문제의 답은 간단하다. 부모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농촌마을 빈집에 대한 자녀들의 기대심리가 높은데다 자녀들간의 문제도 적지 않아 빈집의 매매나 임대, 철거가 쉽지않을 것이다. 담양뉴스가 이와관련해 기획보도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1면을 활용해 장기간 특집보도를 이어가는 것보다는 안쪽 지면에 특집기사와 전문가칼럼을 통면으로 함께 편집하는 형태로 몇차례만 보도하면 좋을 듯 싶다. 
2면 ‘세상읽기’ 칼럼과 7면 ‘오피니언칼럼’은 좋은 글을 많이 써 주시고 있으나 좀 더 필진을늘려 다양한 글과 의견들이 제시됐으면 한다. 

■ 장광호 국장 : 월2회 1면에 보도중인 【농촌빈집】 기획특집은 지역사회에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의미에서 창간5주년 프로젝트로 진행중이다. 본지 취재에 의하면, 농촌마을 빈집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마을이장님들도 더러 있다. 담양뉴스가 기획특집을 통해 최대한 농촌마을 빈집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농촌빈집 특집기사 지면배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제반활동의 축소, 위축 등으로 1면 톱기사 아이템도 부족한 상황이어서 부득이 격주간으로 1면에 기사를 배치하고 있다. 
또, 다양한 칼럼 필요성에 관해서는 창간5주년 지면개선 일환으로 각분야 전문가들로 5-6명의 필진을 늘리고 7월부터 주간시평 ‘대숲소리’ 코너를 신설해 세상읽기 칼럼, 오피니언 칼럼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 박충년 위원 : 1주일이나 10일에 한번 발행하는 지역신문의 뉴스가 과연 뉴스인가 하는 의문도 있다. 대부분의 지역신문들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생생한 뉴스보다는 담양군정이나 소식, 지역문제 등 그다지 흥미없고 지나간, 다소 딱딱하고 기사들로 채워지는 것 같다. 코로나19로 이제 본격적인 비대면 시대가 됐으므로 이에대한 대비책으로 담양뉴스는 보다 빨리 뉴스를 접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한 듯 싶다.  

■ 장광호 국장 : 대다수 지역신문이 안고있는 고민거리다.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는 감소하는데 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생생한 뉴스거리 전달이 쉽지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영상미디어쪽으로 인력과 장비를 구축해 종이신문과 방송뉴스를 병행하는 지역신문도 몇몇 있다. 
본지는 여건상 홈페이지에 인터넷 뉴스 실시간 보도 및 유튜브 ‘담양뉴스TV’를 개설해 군정소식 실시간 보도, 그리고 홈페이지에 링크해 담빛라디오스타 라디오 중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차후 여력이 되면 영상미디어 방송뉴스도 병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 김해곤 위원장 : 신문을 보는 독자들이 갈수록 적어지는데 군민과 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기사발굴과 보도가 정말 필요한 것 같다. 마을의 이야기와 문화에 대한 발굴보도가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 장광호 국장 : 시리즈로 보도중인 ‘이장일기’ ‘뚤레뚤레 동네한바퀴’ 코너가 바로 지역밀착형 마을뉴스, 동네뉴스다. 위원장님과 위원들의 의견을 참고해 군민과 독자들에게 필요하고 어필하는 기사거리를 찾아보겠다. 

■ 강성욱 신임위원 : 담양에 지역신문이 여러개 있으나 서로 유사한 기사 보도가 대부분으로 그다지 변별력이 없는 것 같다. 다만, 담양뉴스는 담양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특집기사를 자주 기획, 보도하고 있어 그나마 볼거리가 있는 신문이다. 지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발전방향까지 좀 더 디테일하게 취재하고 보도해 주길 바라며 특히, 담양의 문화유산에 대한 현장취재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 이정옥 위원 : 담양이 관광도시가 되면서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찾고 있는데 이는 담양 원도심 살리기와 연결되어 있다. 원도심으로 관광객을 유입하는 체류형 관광정책이 필요할 듯 싶다. 그리고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도 적지않다. 관방제림과 메타가로수길, 메타프로방스와 인접한 연화촌 마을은 관광객들이 타고 다니는 각종 전동차, 자전거, 4인용 카트 등이 마을까지 들어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실정인데 담양뉴스가 이런 문제에 대해 취재해서 대책마련을 촉구했으면 한다.  
   
■ 장광호 국장 : 관광객들이 타는 전동차, 카트가 마을까지 들어가 불편과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줄은 몰랐다. 기사보도 뿐 아니라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박창규 신임위원 : 지역현안의 심층보도와 함께 살기좋은 생태정원도시 담양의 장점을 살리는 취재와 보도 또한 자주 했으면 한다. 예를들어 담양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많으므로 이에대한 기사 아이템도 괜찮을 것이다. 담양의 자랑거리를 자주 보도함으로써 군민들의 자부심고 키워줄 수 있을 것이다. 모쪼록 담양뉴스가 비판과 칭찬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지면편집,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 김해곤 위원장 : 담양뉴스가 보도하는 기사들이 다양해 진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군민들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내용들이 잘 보도되고 있다. 금년에 기획한 ‘담양 원도심 살리기’ 토론회와 ‘농촌마을 빈집’ 기획보도 또한 지역사회 가장 중요한 현안이므로 좋은 기사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담양군의 정책 반영은 물론 지역사회 공익에 적지않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른 의견이나 제안 없으면 오늘 회의를 마무리 하겠다.

■ 장광호 국장 :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위원님들의 의견과 제안, 개선사안은 향후 취재 및 신문제작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
/ 김성중 기자, 조현아 기자

김성중 기자  ksjkimbye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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