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터”

담양축협 강종문 조합장이 농협사료 이사에 선임됐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지난 6일 주주총회를 거쳐 담양축협 강종문 조합장을 이사에 선임했다.

이번에 농협사료 이사직을 맡게된 강종문 이사는  “농협사료가 양질의 배합사료를 생산해 축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번 농협사료 이사에 선임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담양 축산인의 관심과 열정 덕분이다”고 전했다.

농협사료 이사는 총 28명으로 구성되며 이번에 선임된 신임이사는 강종문 이사를 포함해 24인명으로 임기는 2023년 2월 28일까지이다.

한편, 담양축협 강종문 조합장은 1960년생으로 전남도의원 2선과 도의원 재직당시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차재화 대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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