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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출신 이금희 교수, 첫 시집 펴내

‘식영정의 바람’ 외 50편 수록

담양출신 재경향우 이금희 상지대학교 명예교수(국어국문학과)가 첫 시집 ‘식영정의 바람’을 펴냈다.

이금희 교수의 이번 시집은 115쪽 분량으로 ▲1부 식영정의 바람, ▲2부 살아가는 힘, ▲3부 그냥 그대로, ▲4부 어찌 알겠어요 등 4부로 나뉘어 시집의 제목과 같은 ‘식영정의 바람’, 자신의 호를 지칭한 ‘우·죽·담·소’(牛竹·潭笑)‘ 외에 ’대나무꽃‘ ’백일홍‘ ’세뱃돈‘ 등 총 50편의 시가 실렸다. 

이번 시집에 대해 문학평론가 이성천 교수(경희대)는 “시인의 시편들은 현실의 고단함보다는 인간 삶의 소중한 가치를, 세계상의 절망보다는 희망을 감지하기 위해 분주하다.

그리고 이 사실은 그의 시가 우리 사회의 불합리한 국면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고향과 자연의 시공간 및 그곳에 살고 있는 존재들을 간단없이 찾아가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평했다. 

한편, 이금희 교수는 담양읍 만성리 벌뫼가 고향으로 상지대 국문과 교수, 중국 사천시 사천외국어대 명예교수, 문광부 국어심의회분과위원, 숙명어문학회장, 한국문명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수필집 ‘바람과 꿈’ 외에 ‘사씨남정기 연구’ ‘김인향전 연구’ 외 다수 저서가 있다. 

지난 2019년에 이조실록(56권), 고려사(3권), 국역 고려사절요(5권), 국역 익재집(2권), 국역 삼봉집(2권), 국역 동문선(12권), 국역 퇴계집(2권), 국역 율곡집(2권), 국역 연려실기술(12권), 구활자본 고소설전집(33권), 한국고소설전집(40권), 역대가사문학전집(20권) 등 소장가치가 아주 높은 도서 300권을 본지 소개로 담양군에 기증하는 등 고향 담양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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