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의 현장’ 주제, 아트 토크쇼 진행

담양군문화재단이  ‘공공미술의 현장’ 주제의 아트 토크쇼 <톡톡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강연과 전문가 집단회의인 ‘라운드 테이블’ 방식을 통해 호남권의 공공미술 담론을 형성하며 발전적 도시 모델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두 섹션 <대중강연 : 공공미술, 이론과 실제>와 <라운드테이블 : 公공미술 탁상公론>으로 나눠 운영되며, 양진호 인문학교육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강연자 이섭(독립큐레이터), 윤현옥(aec 비빗펌 대표), 백종옥(미술생태연구소장), 임재일(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 소장), 윤종필(커뮤니티 아티스트)과 5명의 패널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myangcf.or.kr)와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070-4185-863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남현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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