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문화 및 문화재 탐방 진행 '호응'

전남농어촌체험지도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생문화재활용사업 인문학 채움기행 2차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이번 인문학기행 과정은▲한국대나무박물관 전통대나무공예품 관람 및 제작체험▲관방제림 길따라 생태자연을 느껴보기 ▲대나무숲 소리 따라 시가문화촌에서 담양의 정자와 소통하기 등 담양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재와 소통해보는 다양한 체험과 탐방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행프로그램에 참여한 이근원 회장은 “담양의 문화재를 해설사로부터 해설을 들으며 탐방하니 문화재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담양의 고유한 문화재를 더 소중히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행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문화재청과 담양군 주최,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관하며 전통공예문화연구회, 담양뉴스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진행했다./유상민 전문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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