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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청, 농촌유학 프로그램 ‘호응’

봉산초 및 농촌유학생 참여 '담양알기' 체험활동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이 지난달 25일 봉산초등학교 4·5·6학년 학생과 농촌유학생이 함께 참여한 농촌유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농촌유학 체험프로그램은 ‘친구야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마음열기, 체험활동, 추억 키우기로 나누어 12일간 진행됐으며, 농촌유학생과 봉산초 학생들 30명이 함께 어울려 담양의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달빛 무월마을을 탐방하고 대통밥 만들기, 단감 따기, 떡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담양의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한국가사문학관에서는 문화해설사로부터 한국가사문학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탁본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간원림인 소쇄원 탐방까지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울에서 내려와 농촌유학중인 한 학생은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공부하면서 즐거웠지만 체험활동을 하면서 농촌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담양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직접 만든 대통밥도 먹고 떡도 만들고 민속놀이 체험을 함께 하면서 훨씬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담양지역의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교육적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며 농촌 유학생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겠다”고 말했다./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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