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톡톡교육회원 등 참가, 문화재 체험·탐방 

2021년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마지막 프로그램 ‘채움기행’이 지난  11일 담양의 문화재 일원에서 진행됐다.

금년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3회차 중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이번 채움기행은 광주 톡톡교육연구회(회장 이건종)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비가 오는 가운데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담양의 문화재 일원을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이뤄졌다.

주요일정은 ▲한국대나무박물관 전통 대나무공예품 관람 및 제작 체험 ▲관방제림 길따라 생태자연을 느껴보기 ▲대나무숲 소리 따라 시가문화촌에서 담양의 정자와 소통하기 ▲소쇄원 민간정원에 취해보기 등 담양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간 문화재와 소통해 보는 다양한 체험과 탐방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문화재 교류체험 채움기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관하고 전통공예문화연구회, 담양뉴스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유상민 전문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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