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장애인 문화예술지원사업 일환
11월 15일부터 22일, 다미담예술구 2-AB동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창작공예발표전’이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다미담예술구 2-AB 전시동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문화예술원 커뮤니티예술활동지원사업으로 ‘장애인공동체 해든’이 주관하며 혜림종합복지관 장애여성들이 함께참여하는 장애인 예술활동지원 전시회다.

전시는 장애우들과 비장애우들이 1년 동안 창작한 창작공예작품 5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를 통해 장애우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예술인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1월 16일, 1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공예문화 저변확대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우들이 워크숍을 진행한다./남현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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