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소식 지역종합
역사문화공원 공사현장 안내판 ‘엉터리’

공사목적에 ‘한재골 산림생태공원 정비?’
공사장 비치 ‘공사안내판’ 관리 너무 소홀

역사문화공원 우회로공사
역사문화공원 우회도로 공사안내판

관내 각종 공사장의 ‘공사안내판’ 관리에 담양군과 감독부서가 보다 세심한 현장관리를 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일례로, 담양읍 오층탑 일원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에 따라 사업부지내 기존도로를 폐쇄하고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를 안내하는 ‘공사개요’ 안내판이 엉터리로 설치돼 있는 것을 보더라도 공사장에 비치하는 공사안내판 관리에 너무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면키 어려운 실정이다. 

최근 본지가 현장취재에 나선 바, 이곳의 공사명은 분명 ‘역사문화공원 우회도로 개설공사’ 임에도 공사목적에는 본사업과 무관한 “한재골 산림생태문화공원 공원시설 조성 및 정비를....” 이라는 엉터리 안내문구가 적혀있음을 확인했다.

담양읍 역사문화공원 조성공사가 대전면에 있는 한재골 산림생태문화공원 조성·정비 공사로 둔갑한 것이다. 이런 엉터리 공사안내판이 현장에 비치된 지 꽤 된 것으로 비추어 공사현장의 시공사는 물론 감독관청인 담양군조차도 사전 확인은 물론 사후에도 점검 한번 안한 것으로 밖에 설명이 안되고 있다. 

이와관련 지역민들은 “관내 곳곳에서 크고작은 많은 공사가 시행되고 있어 불편이 적지않은 실정이지만 공사안내판 이라도 정확하게 비치해야 어떤 공사가 어떤 목적으로 언제까지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그나마 불편을 감내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는 중요한 공사현장에 엉터리 공사안내판을 설치하고도 확인 한번 안했던 한심한 상황에 뭐라 할말이 없지만 이제라도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담양군의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중 기자,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광호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