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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알기2/담양의 문화재(38)창평리고분

잘 알려지지 않은 담양의 문화유산(38)/창평리고분(昌平里古墳)

· 지정별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22호
· 소재지 : 담양군 창평면 창평리 647-3(창평고등학교 옆)
· 규모 : 고분1기(높이3m, 직경 15m)
· 시대 : 백제
· 지정일 : 2001년 9월 27일

창평리고분은 창평면 소재지 창평고등학교 동쪽의 논에 자리하고 있다.
고분 주변이 논으로 경작되고 있고 서쪽은 창평고등학교를 개교하면서 삭토하였기 때문에 고분의 입지지형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주변지형을 고려할 때, 직경 15m 규모의 원형고분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분이 있는 오리촌은 주산(해발 224m)에서 흘러내린 야트막한 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트막한 대지는 남서쪽에 위치한 보병마을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분이 두 마을 사이의 논에 위치해 있으므로 증암천을 따라 형성된 대지성 자연제방의 능선상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마을주민들은 ’조산’이라 부르며 고분 중앙(분정)에 함몰구덩이가 있다. 서쪽은 농로가 나면서 분구의 끝자락이 깎여나갔고 동쪽은 농수로가 고분 끝자락을 따라 흘러가고 있다. 분구는 원형을 띠고 있는데 남쪽에 약간 돌출된 부분이 있지만, 이것이 고분과 관련된 것인지 알 수 없다. 

고분의 규모는 남북직경 15m, 동서직경 14m, 높이 3m이다. 분구의 서쪽이 파괴된 것을 감안하면 당초에 직경 15m 정도의 원분으로 추정된다. 이 고분에서 동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석재공장 옆에 10m 정도의 분구가 또하나 있는데 고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영산강 상류에 위치한 담양은 원형 고분뿐 아니라 삼한시대와 백제초기 고대 한일관계를 파악하는데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장고분(전방후원형 고분)이 여러 곳 분포돼 있어 고대사 연구 등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편이다./담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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