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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주석 한농연담양군연합회장

본지는 지난 2월 1일 제15대 (사)한국농업경영인회 담양군연합회장에 취임한 전주석 회장에게 임기동안 연합회 발전을 위한 방안과 함께 지역 농업, 농촌이 처한 현실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소견을 들어보았다. / 대담=김완근 취재부장

■ 한농연 담양연합회장 15대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취임소감은?

☞ 회원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저는 담양군연합회를 운영할 영광스런 책임을 맡게 되  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올리면서 앞으로 저희 담양군연합회를 ‘참여와 화합으로 농촌세상 열어가는 한농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농촌 현실 앞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보다 나은 복지농촌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전문 농업경영인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임기동안 담양군농업경영인회 발전을 위해 꼭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 품목별 분과운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축산분과, 원예분과 등 다양한 맞춤형운영 지원사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모색해 나겠습니다.

■ 지역농업과 농업인들을 위한 담양군이 반드시 추진해야 할 농정정책이나 지원사업이 있다면?

☞ 담양군 재정에서 농촌지원금 및 농업인단체에 대한 지원금을 조례를 통해 고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 우리나라 농업현실이 전반적으로 어려운데 특별히 담양농업의 애로사항이 있다면?

☞ 경제적인 투자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주 품목별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이익적립금을 환원하여 농업단체의 기반 조성사업에 재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농촌 고령화, 이농 등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에 대해 연합회 차원, 또는 담양군을 비롯한 농정차원에서 어떤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농업인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것은 그들의 생활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야하는 일이기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군에서 체계적으로 관리, 교육하고 농민이 필요로 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농촌지역 지자체가 앞 다퉈 시행중인 귀농, 귀촌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어떤 정책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보는지?

☞ 농촌 고령화 및 이농 등 농업인구가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여러 지자체에서 귀농, 귀촌정책을 시행하여 농촌에 젊은 피를 수혈하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여러 가지 귀농, 귀촌 지원책과 교육 등으로 귀농에 성공하는 사람도 많은 반면 귀농은 현실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없이 뛰어들어 실패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 귀농 지원금이라든지 정착 지원금 등 귀농에 필요한 자금은 지원부분도 중요하지만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교육부분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끝으로, 연합회 회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과 함께 군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지금까지 농업, 농촌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있었을까요?
항상 어렵다, 힘들다,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욱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우리 한농연 가족 여러분들이 농업 중심에 우뚝 서 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회원가족여러분!
소통하는 연합회, 화합하는 연합회를 바탕으로 작지만 강한 연합회를 만들어 갑시다.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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