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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군의원 1명 축소되나

전남도 시군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 ‘확정’
전남도의회 조례개정 및 최종 의결만 남아

담양군의회 의원 정수가 현행 9명에서 8명으로 1명이 감소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도 시군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11월 17일 2차 회의를 열고 의원 정수산정 기준안을 기존 인구 30%대 읍면동 70%에서 35%대 65%로 조정,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이같은 시군별 의원정수 산정기준이 전남도의회에서 통과되면 담양군을 비롯한 고흥·해남·완도·강진 등 전남 5개지역 기초의원 정수는 각각 1명씩 총 5명이 줄고, 대신 순천시 2명을 비롯 여수시·나주시·무안군 각 1명 등 4개지역에서 5명이 늘어나게 된다. 나머지 지자체는 변동이 없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을 비롯 각 정당 농어촌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군의원 감소대상 지역에서는 인구수 등을 통한 획일적인 선거구획정안은 인구소멸 위기의 농어촌지역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어 이같은 안이 최종 결정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와관련 전남도의회 지역구 박종원·김기성 도의원은 “전남지역 기초의원 조정 지역은 22개 시군중 감소는 농어촌지역 5곳, 증가는 도시지역 4곳이며 나머지 지역은 의원수 변동이 없어 관심이 없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도의회 의결에서 찬성,반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지만 인구 기준 농어촌지역 기초의원 감소에는 대부분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이번 획정안은 도지사의 검토를 거쳐 도의회에 제출되며 도의회는 기존안(30%대70%) 과 개정안(35%대65%)를 놓고 표결을 통해 최종 확정하게 된다. 획정안이 개정안으로 의결되면 담양군의 경우 현행 기초의원 4개 선거구에서 2명씩을 선출하는 선거구도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 입후보 예정자들의 선거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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