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신축 및 마을주민 역량강화 

담양농어촌공사(지사장 황재준)가 가사문학면 가암리 청촌마을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작년부터 진행해온 마을회관(햇살사랑방) 신축 및 청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 만들기사업은 농촌마을 고령화를 대비해 적정한 인구를 유지하고 농촌마을의 환경개선과 농촌환경의 특성에 맞는 정비로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담양농어촌공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위원회 및 마을가꾸기, 교육프로그램 등과 같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황재준 지사장은 마을회관(햇살사랑방) 신축 공사현장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5대 중점사항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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