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송창근 前예술인협회장 선출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담양군지회가 공식 출범, 임원진을 구성하고 초대회장에 송창근 전.담양군예술인협회장을 선출했다.

담양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한국문인협회 담양문인협회((회장 손수철), 담양예술인총연합회 (회장 김창돈), 담양국악협회(지부장 김동언) 등 지역 문화예술 관련 3개 단체의 통합협의체 형태로 발족한 한 것으로 지난달말 3개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진 바 있다.

창립총회에서 구성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으며 회장단 취임식을 3월초로 예정돼 있다.
△수석 부지회장에 강성남(담양예술인협회장), △부지회장 손수철(담양문인협회장)·김창돈(담양예술인총연합회장)·김동언(담양국악협회장), △사무국장 정병연(가수) 등이다.

한편 초대 송창근 담양예총 회장은 담양예술인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제17기 민주평통담양군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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