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담양교육”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담양군민과 담양교육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인문·생태 환경이 빛나는 이곳 담양에서 담양군민·담양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2022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담양교육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담양군민과 담양교육가족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교육의 현장과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담양군민·담양교육가족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희망찬 담양교육을 위해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학생들이 품격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
학생들이 품격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독서, 인문, 인성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기초·기본학력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여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학생과 현장 중심의 공감 교육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학생과 현장 중심의 지원행정을 위해 학교, 마을,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은 물론 담양군민과 담양교육가족의 소리를 경청하여 민주적인 소통으로 교육의 질과 효율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주력하여 학생, 교실, 학교를 통해 교육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늘,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습니다.
머무르고 싶은 청죽골 담양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동반자로서 ‘함께’ 마을을 품은 학교, 학교를 안은 마을을 구현하여‘담양人’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학생을 기르는 데 힘쓰겠습니다.

행복한 교육이 행복한 사람을 만듭니다.
지역이 함께하는 행복한 담양교육을 위해 2022년 새해에도 담양군민과 담양교육가족께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늘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담양군민과 담양교육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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