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천년담양 담양이야기
담양알기3/ 담양의 역사인물(40)해주최씨 6효자

담양의 역사인물(40)/해주최씨 6효자

담양삼강록


해주최씨 6효자는 최천범의 7세손 4형제와 8세손 2형제가 부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돌보아 조선 개국 이래 한 가문에서 보기 드물게 효자가 많이 난 효의 본보기로 칭송되고 있다. 

임진왜란때 담양 금성산성에서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최천범의 7세손인 춘흥·춘성·춘배·춘달 4형제는 형제간 우애가 두터울 뿐 아니라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다. 학문에도 심혈을 기울여 경사(經史) 에서부터 제자백가에 이르기까지 읽지 않은 책이 없었고 학유의 칭송을 들었다. 
이들 4형제중 춘흥과 춘배는 담양에서, 춘성은 금성에서 각각 서제를 만들어 불우한 농촌 자녀들을 모아 글을 가르치기도 했는데 오랜 병환중인 어버이를 위해 가산을 돌보지 않고 4형제가 서로 힘을 모아 좋은 약이 있다하면 불원천리 달려가 이를 구해 복용토록 했다. 또한 운명 직전의 아버지를 위해 형제가 서로 다투어 손가락을 잘라 피를 수혈하며 연명케 하였으나 부친이 세상을 뜨자 3년의 여묘살이를 했다. 
춘배의 두아들 평룡과 평운 형제도 효성이 지극해 아버지가 죽기 직전 단지수혈 하였고 여묘3년을 행했다. 

한 집안에서 효자 한사람이 나오기 힘든데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6효가 나오니 당시의 동보(洞報)·향보(鄕報)·읍보(邑報)·도보(道報) 등에 수록되어 미풍순화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사람들이 모두 칭송했다.(출처 : 담양삼강록) /담양뉴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