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청사환경 조성, 직원·방문객 편의제공 

● 본청-숙직실·휴게실 개보수 및 창고 설치 
● 읍면-지붕보수·도색, 편의시설 리모델링 등
● 보건지소-건강증진실 확장, 내·외부 개보수 

담양군이 노후된 본청 및 읍면 청사에 대해 대대적인 개보수공사를 시행한다.

이번 본청 및 읍면 청사 개보수공사는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 일정을 수립, 점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본청 건물은 안전건설과 숙직실·휴게실 개보수 외에 군청사 창고설치, 대나무 테마정원 및 만남의 장소가 조성된다. 또 문화행복동 건물은 화장실(1층) 개보수 및 옥상 환기시설이 설치되며 어울림동 건물은 석면철거, 천정재 및 조명등 교체공사가 시행된다.

읍면의 경우는, ▲담양읍 : 창고지붕 보수 ▲봉산면 : 청사내 주차장 울타리 및 주변정비 ▲창평면 : 외부 오일스텐 도포 및 기와지붕 도장공사 ▲대덕면 : 석면철거, 천정재 및 조명등 교체 등 ▲월산면 : 시스템 창호 교체공사 ▲수북면 : 야외휴게실 및 화장실 리모델링 ▲대덕면·무정면·대전면 : 청사외부 도장공사, 보건지소는 3개소에 대한 시설개선 공사가 추진되며 이중 금성보건지소는 1억9천여만원을 들여 건강증진실 확장 및 치과실을 신설하고 건물 내외부 개보수공사 등이 시행된다.

또, 대전보건지소(사업비 1억6천700여만원)와 덕성보건진료소(사업비 9천800여만원) 2곳은 건강증진실 확장 및 건물 내외부 개보수 공사가 이뤄진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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