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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삼 후보, 이개호 의원 사무실앞 ‘기자회견’

선거여론조사 조작행위 KBS 뉴스보도 관련
민주당·선관위 차원 철저한 진상조사 촉구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경선후보가 지난 21일 전남도당 긴급 기자회견에 이어 22일에도 이개호 국회의원 사무실(담양지역구) 앞에서 재차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KBS뉴스를 통해 보도된 이병노 경선후보의 선거여론조사 조작 행위에 대해 당과 선관위 차원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화삼 후보는 “지난 18일 KBS저녁뉴스에 이병노 예비후보가 휴대전화 요금청구 주소지를 바꾸는 방법으로 선거 여론조사를 조작하려 한 행위를 제보한 내용이 보도됐다” 면서 “보도내용에 따르면 이병노 예비후보가 휴대전화 요금청구 주소지를 담양으로 바꿔 당내 경선용 여론조사가 실시되면 자신을 지지해달라 부탁하고 그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주는 사건이 용기 있는 한 시민의 제보로 백일하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후보는 “뉴스에 등장한 이 후보는 최근에 금품살포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돼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당하고도 또 이런 사건을 벌였는데 이번 KBS뉴스에 보도된 내용은 사실 수개월 전부터 지역사회에 풍문으로 떠돌던 내용이 이번 KBS보도로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최 후보는 “최근 전라북도 완주, 장수, 순창, 익산 등 몇몇 기초단체에서 이와 유사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민주당 전북도당에서는 관련 후보들의 자격을 박탈시키는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경찰에서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서 “담양의 경우도 민주당과 전남도당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전북도당 처럼 이 후보의 자격을 박탈해야 하고 선거관리위원회도 이 후보가 저지른 행위에 대한 선거법 위반여부를 조사해 위법사항이 드러나면 즉시 법적조치에 들어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이개호 의원 지역사무실 앞 노상에서 일차적으로 진행됐으나 참석 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최 후보의 선거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기자들의 질문에 응했으며, 향후 대책에 관한 질문에 최 후보는 “경선후보를 결정하는 여론조사가 실시되는 이달 27일∼29일 전까지 민주당과 전남도당의 조치를 지켜보면서 대응 해나가겠다”고 답했다./ 선거취재팀

취재팀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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