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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알기2/ 담양의 문화유산(47) 연동사지삼층석탑

담양알기2/ 담양의 문화유산(47) 연동사지삼층석탑(潭陽煙洞寺址三層石塔)

▲ 연동사

• 지정별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00호
• 지정일 : 1997년 07월 15일
• 소재지 : 금성면 금성리 산93-1
• 규모 : 석조 1기
• 시대 : 고려시대

▲ 연동사 삼층석탑

연동사 삼층석탑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00호에 지정됐으며 연동사 옛 터에 석불 1구와 함께 남아 있던 탑이다. 

탑은 1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있으며 기단의 네 모서리와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윗면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네 모서리선이 목조지붕의 지붕선처럼 뚜렷하게 표현되었다. 지붕돌 밑면에는 별도의 돌을 끼워 넣어 층급받침을 대신하고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 받침 위로 활짝 핀 연꽃모양의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연동사 삼층석탑은 무너져 각 부재들이 흩어져 있던 것을 1996년에 새로 복원한 것이다. 담양읍 오층석탑(보물 제506호)과 곡성 가곡리오층석탑(보물 제1322호) 등과 같이 백제계 석탑양식을 이어받은 것이지만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연동사는 고려시대 11세기 이전으로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절이며 전우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절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조선시대 금성산성에서 의병과 왜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정유재란(1597) 이후 400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으나 1990년대초 이후 복원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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