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관 정상 운영, 최신영화 상영
닥터스트레인지2, 범죄도시2 절찬 상영중

코로나19로 한동안 휴관했던 작은영화관 ‘담빛영화관’이 최근 정상운영에 들어가 최신작을 상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관해 군민들의 호응속에 운영하던 담빛영화관(담빛시네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화관 운영이 중단됐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신작 상영은 물론 상영관내 팝콘 및 식음료 판매 등 정상 운영중이다.

상영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며, 예매는 홈페이지(https://olcinema.co.kr) 또는 현장발권이 가능하다.

5월말 현재 닥터스트레인지2, 범죄도시2가 절찬 상영중이고 6월에는 쥬라기월드, 마녀2 등 대작들이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담빛영화관은 2개의 상영관에 99석, 편의시설로는 매점·휴게소 등이 있으며, 2D와 3D 입체영화를 상영 할 수 있는 최신 영상장비를 갖추고 있다. 관람료는 성인 6,000원이며 65세 이상 어르신, 만18세 이하 청소년 등은 5천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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