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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수 선거, 이병노 후보 당선

14,653표 득표율 56.73%, 2위에 3,481표 앞서 ‘당선’
무소속 김기석 후보 11,172표, 득표율 43.26% ‘석패’
군의원 선거, 무소속 돌풍속 각선거구 1명씩 4명 당선

⚫ 도의원 당선 - 박종원(1선거구 무투표), 이규현(2선거구)
⚫ 군의원 당선 - 최용만·이기범(가-선거구), 정철원·박준엽(나-선거구)
                      장명영·조관훈(다-선거구), 최현동·최용호(라-선거구)    
                      박은서(비례대표)

6.1지방선거 담양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노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6월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담양군수 선거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이병노 후보가 14,653표를 얻어 56.73%의 득표율로 11,172표(43.26%)를 획득한 무소속 김기석 후보를 3,481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담양군수 선거에서 전체 선거인수는 41,720명으로 이중 26,614명이 투표에 참여해 63.8%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기권수는 15,106명(36.2%)으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무효표는 789표가 나왔다.

이병노 당선자는 담양군 선거구 12개 읍면 중 9개 선거구에서 앞섰으나 담양읍(476표)을 비롯 대덕면(8표), 무정면(61표) 등 3곳에서 무소속 김기석 후보에게 뒤졌다. 이는 김기석 후보가 공직 재임시 담양읍장, 대덕면장을 지냈고 무정면은 김 후보의 주소지인 반룡리가 과거 무정면에 속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병노 후보의 당선은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 프리미엄에 민주당 자체 여론조사와 분석 등을 토대로 당선이 예측됐었다. 다만, 민주당 경선과정의 불협화음과 파행 등으로 전남북에 강하게 불었던 무소속 돌풍으로 민주당의 신뢰와 인기가 하락하면서 무소속 후보의 상승세가 어느 정도일지, 당락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가 관심사였다.

하지만,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무소속 선거운동원의 금품살포 시도건이 발생하면서 일면 반전의 계기가 됐으나 개표결과, 무소속 김기석 후보가 예상보다는 훨씬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는 평가이다.

4선 관록의 최형식 군수 뒤를 이어 실로 오랫만에 담양군 수장으로 군정을 맡게 된 이병노 당선자는 “이제 새로운 시작이며, 5만 군민과 함께 힘찬 여정을 당당하게 시작하겠다”면서 “처음의 약속과 열정으로 군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면서 새로운 담양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참고=당선소감)

이병노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된 2일 새벽 4시 무렵 선관위로부터 담양군수 당선증을 받았으며 군정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 7월1일 민선8기 담양군수에 취임,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담양지역 도의원은 담양1선거구에 박종원 후보가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으며, 담양2선거구는 이규현 후보가 8,030표(67.09%)을 얻어 3,938표(32.90%)에 그친 무소속 김갑중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또, 군의원은 무소속 돌풍의 여파로 4개 선거구에 각 1명씩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군의원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가>선거구: 최용만 후보(민주당), 이기범 후보(무소속) 
▲<나>선거구: 정철원 후보(무소속), 박준엽 후보(민주당) 
▲<다>선거구: 장명영 후보(민주당), 조관훈 후보(무소속) 
▲<라>선거구: 최현동 후보(민주당), 최용호 후보(무소속) 
▲비례대표 군의원: 박은서 후보(민주당)
(관련기사=6.1지방선거 개표결과)/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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