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경찰서,교육청 등 유관기관 참여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담양군이 지난달 26일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담양군과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담양읍 중앙로 일대 편의점, PC방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곳을 대상으로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점검활동은 업소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청소년 주류 판매금지 준수여부, 불법 광고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계도했다.

이번 활동은 6월 3일까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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