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주택 도배·화장실 타일 교체 등

창평농협(정원실 조합장)이 지난달 23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도농상생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노후화된 농촌 취약계층 농가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조합원 두 농가에 2주에 걸쳐 도배, 장판교체, 전기, 화장실 타일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써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실 조합장은 “도움주신 도농상생운동본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 편익사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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