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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 안데르센 동화마을 들어선다”

담양군-㈜아트빌리지 ‘투자협약’ 체결

금성면 금성리에 복합관광휴양단지 조성
지구단위계획 수립 후 내년 이맘때 착수
본지, 작년10월 방치중인 사업부지 ‘지적’

▲투자협약

동화속 환상의 나라 ‘안데르센 동화마을’이 담양에 들어선다.

담양군에 따르면,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복합 관광휴양단지인 ‘안데르센 동화마을’을 담양에 유치키로 하고 최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안데르센 동화마을은 금성면 금성리 일원에 총 3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3,000㎡ 부지에 안데르센 동화 테마공원, 전시시설, 숙박시설, 주차장 등 복합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부지(금성면 금성리군립묘지원 일대)

안데르센 동화마을이 들어설 예정인 금성리 일원 사업부지는 담양군이 10여년 전에 조성했던 묘지원 일대로 그동안 개점휴업 상태이던 묘지원 부지를 포함한 1만여평에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군은 최근 ㈜아트빌리지(대표이사 심상철)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담양군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지원 및 협력에 나서기로 했으며 투자자인 ㈜아트빌리지는 사업계획 수립, 설계 등 사업시행을 맡는다.

구체적인 사업시행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기본 절차를 시행하는데 1년 가량 소요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사업착수는 내년 이맘때가 될 전망이다.

이와관련, 최형식 군수는 “안데르센 동화마을이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멋진 관광 휴양단지를 조성해 주변 관광 자원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데르센 동화마을 예정부지인 금성리 묘지원은 담양군이 대나무생태공원 조성 당시 인근의 묘지를 이장하도록 조성한 곳으로 10여년이 지나도록 단1기의 묘도 이장하지 않은 채 잡초만 무성한 상태로 방치중이어서 새로운 활용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본지2021년 10월 제238호 2면 톱기사 보도)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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