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조선시대의 충신으로 자는 사수(士秀), 호는 외암(畏菴), 본관은 순천(順天)이다. 
담양부사를 지낸 인물로 임진왜란 당시 신립 장군과 함께 탄금대에서 순절했다.
1583년 4월에 담양부사로 부임해 1590년까지 2년간 재임했으며 2년의 담양부사 임기동안 죽헌(竹軒)을 세우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문무를 겸전했으나 성품이 호탕하고 법도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높은 벼슬자리에 등용되지 못했다. 신립과 함께 왕의 특명으로 충주의 방어에 나서 탄금대(彈琴臺)에서 왜적 수십 명을 죽이는 등 분전했으나 중과부적, 강물에 투신해 순국했다. 

(        ) 안에 들어갈 인물은 누구일까? (이번호 신문8면 ‘담양이야기’ 참고)
정답 ☞ (         )

※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학생백화점 제공), 담양온천 VIP입욕권(담양리조트 제공) 등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정답을 담양뉴스 이메일(dnnews@hanmail.net), 또는 팩스(061-381-5775)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주소명기) 
※ 제68회 정답 : 최천범 / 정답자 : 이O숙(담양읍)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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