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잔치 마련
무정농협, 후원금 100만원 기탁

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가 지난 3일 자활가족 참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몸·마음 활성화’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담양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그리고 자활·자립에 성공한 자활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레크리에이션과 단체 노래자랑, 그리고 오징어게임 등을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 나눴다.

또, 이날 행사에 무정농협에서 희망나눔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의 자활근로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태섭 센터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자활참여자와 종사자간 동료애를 높이고 근로의욕을 높일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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