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5시 담양온천리조트

담양라이온스클럽이 오는 25일 담양온천리조트에서 제53대 채병래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채병래 회장 취임식은 오후 5시에 열리며 담양라이온스 회원 및 가족, 내외빈 등 150명이 참석해 회장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

제53대 채병래 회장은 2022∼2023년도 담양라이온스 회장단을 이끌게 된다.  

이번 임기 회장단은 채병래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 최중호 ▲제2부회장: 양만지 ▲제3부회장: 허무 ▲총무: 유일선 ▲재무: 최현승 ▲L.T: 주용덕 ▲T.T: 송병석 회원 등이다. 
한편, 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0년 출범한 이래 53년동안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남현 기자

남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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