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조선시대 담양부사를 지냈다.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계형(季亨), 호는 회와(晦窩). 아버지는 경주부윤 윤이(尹理)이다.
1699년(숙종25) 진사를 거쳐, 1708년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주서(注書)에 초임됐다. 글씨를 빨리 써서 비주서(飛注書)라는 별명을 들었다.
1716년 7월에 담양부사로 부임해 선정을 베풀었으며 같은 해 11월에 사간에 임명돼 담양부사직을 떠났다. 담양부사 재임기간 5개월 밖에 안 되었으나 담양 고을민들이 청덕비를 세워줄 만큼 선정을 베풀었다. 관련된 청덕비가 무정면 동강리 강정자마을 민가에 있다.

(        ) 안에 들어갈 인물은 누구일까? (이번호 신문9면 ‘담양이야기’ 참고)
정답 ☞ (         )

※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학생백화점 제공), 담양온천 VIP입욕권(담양리조트 제공) 등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정답을 담양뉴스 이메일(dnnews@hanmail.net), 또는 팩스(061-381-5775)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주소명기) 
※ 제69회 정답 : 김여물 / 정답자 :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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