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김완영 신임회장 취임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이 지난 2일 금성면 파라다이스 연회장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16대 김완영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에 이어 이임하는 배창민 직전회장의 이임사, 초대가수 축하공연, 김완영 신임회장의 취임사, 임원진 소개 및 신입회원 입회선서,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사에서 김완영 신임회장은 “막 피어난 꽃송이가 탐스럽게 활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역대회장님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 정성을 다해 ‘초아의 봉사’에 전념하겠다” 면서 “회장 재임동안 로타리안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데 역점을 두겠으며 또한 그동안 쌓아온 우리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의 명에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김완영 신임회장은 2022∼2023년도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을 이끌게 된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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