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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도의원 ‘전남 미래형통합학교’ 문제점 지적

“초·중 통합학교 교사 복수자격 취득문제 선결돼야”

담양지역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이 지난 20일, 전남교육청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전남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을 주문했다.

‘전남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는 도내 초·중 또는 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인력 및 시설 같은 교육자원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학교이며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현재 전남에서 운영 중인 통합학교는 신안 임자중·고를 비롯 완도 금당초·중, 진도 조도 중·고, 나주 매성중·고 등 13개교에 이른다.

이에 박종원 의원은 “초·중 통합학교는 초등교사와 중등교사로 교육과정이 달라 교차 지도가 불가능 하며 복수자격 취득을 위한 자격제도 필요 등 교직원 내부의 반발과 더불어 법적인 문제가 있다”지적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민선 4기 김대중 교육감 인수위에서 교원 교차지도에 관한 법 개정과 함께 교육공동체의 공감이 선행돼야 초중통합이나 중고통합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며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 대해 재검토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또 “전남교육감 인수위에서도 문제를 인식하고 검토하겠다고 했으나 이미 지정되어 설계가 진행되는 학교의 경우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통합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어 인수위의 결정으로 갑자기 취소된다면 교육의 신뢰성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바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박종원 의원은 제12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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