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넘는 세월의 노부부 10쌍 대상

창평면(면장 안영선)이 창평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0일 잉꼬부부 리마인드 웨딩촬영 봉사에 나섰다.

이날 잉꼬부부 리마인드 웨딩촬영 봉사는 젊은 시절 가정형편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부부, 50년이 넘는 세월을 동고동락한 부부 등 노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통해 가족, 부부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행복을 나누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창평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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