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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마철, 전기사고 예방하자김경선 소방장(담양119안전센터)
▲김경선 소방장

장마는 여름철에 여러 날 비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를 뜻한다.
보통 장마 기간은 32일 내외로 2022년 장마기간은 6월 하순부터 시작하여 7월 중·하순가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은 장마철 전기재해가 빈번한 이유와 예방 하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장마철에는 잦은 호우로 인한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누전 등으로 인한 감전사고 발생이 증가 하며 더운 날씨 등으로 노출되는 신체부위가 많아지면서 물이나 땀으로 인한 전기저항이 감소하면서 감전사고의 위험도가 커지게 된다.
젖은 손으로 콘센트나 전자기기 만지는 것을 피하며, 침수 위험이 있다면 모든 전자 제품의 플러그를 뽑고 차단기를 내려 감전사고 위험을 최소화 하거나 침수된 지역을 도보로 지나는 경우 맨홀, 전봇대, 신호등 및 입간판 근처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마철에는 낙뢰사고 및 냉방기기 및 제습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전기화재 또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115,029건 중 6, 7월 장마철 발생한 화재는 16,701건, 14.5%를 차지한다.

지나친 전기 사용은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장시간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꺼두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며, 오래된 전선 피복은 전선에 물기가 스며들면 누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점검하며, 누전차단기를 월 1회 이상 점검하는 것이 좋으며, 가정에 있는 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확인하여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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