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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담양군 첫 공무원 인사 ‘파격?’

과장,팀장 발탁인사·서열탈피 눈에 띄어
지연, 학연 및 부서인연 요직배치 시각도

민선8기 담양군이 행정조직 개편 마무리에 이어 8월 1일자로 단행한 첫 공무원 인사와 관련 공직사회에서 ‘파격인사’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담양군 전체공무원 절반가량인 350여명이 자리를 옮겼으니 우선 규모면에서도 유례가 없는 ‘파격’ 이라는 설명이지만 내용적으로도 발탁 및 서열탈피 등 기존 인사방식과는 다른 이례적인 인사가 이뤄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민선8기 들어 이병노 군수가 “새로운 담양, 군민과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담양군을 이끌어 가기 위한 첫 인사인 만큼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전보, 승진, 보직 등 인사요인이 커 전체공무원 절반인 350여명이 자리를 옮긴 것은 일면 예정된 인사였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일부 실과소 6급 담당(계장)에 대한 보직·전보 인사에서 기존 수석계장을 타부서의 2석,3석,4석 계장으로 하향인사를 하거나 그간의 서열을 벗어나 2석,3석,4석 계장을 수석계장으로 올린 사례,  한 부서의 과장·담당 등을 한꺼번에 타 부서로 전보하는 등은 전례가 없는 이례적 인사라는 여론도 감지되고 있다.  

아울러, 공직자 출신인 이 군수가 민선8기 담양군 출범과 함께 자신의 군정철학과 군정방향을 잘 이해하고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조직을 꾸리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는 당위론 속에 공직 일각에서는 이 군수의 지연,학연,부서인연이 있는 직원들이 주요부서 요직에 전진배치 된 것이 너무 눈에 띈다는 시각도 있다.

이와함께 조직개편으로 실과소 명칭을 간결하게 축소 변경한 것에 대해서는 군민과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한 반면, 용어 자체는 과거 관선시대로 돌아간 듯 한 느낌이 있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또, 기존 6급 담당(계장)을 팀장으로 바꾼 것에 대해서는 권한과 책임감을 상승시켜주는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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