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토크세미나 등 관객참여 프로그램도 진행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가 중견작가 4인을 초대해 8월5일부터 약 2개월간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담양의 박문종, 정위상무 작가를 비롯, 무안, 해남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박일정, 김우성 작가 4인과 함께한다. 

작가별 작업특색을 살린 신작은 주제별로 구성된 공간에서 전시되며, 전시기간 내 <작가와의 만남>, <작가 토크 세미나>와 같은 관객참여 작가 대담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 4인의 자연과 무위적인 것에 대한 고찰, 개인적인 욕망의 표출 등 각자의 주제를 담은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damyangcf.or.kr) 또는 담빛예술창고팀(061-381-824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담빛예술창고는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남현 기자

남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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