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정관 확정 및 활동방향 협의

한국예총담양지회(이하 담양예총) 자문위원회가 출범 이후 첫 회의를 가졌다.
담양예총(회장 박성애) 자문위원회(회장 문영수)는 지난 23일 예총사무실에서 첫 월례회의를 갖고 위원회 정관 확정과 더불어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영수 회장의 주재로 자문위원회 활동의 취지와 목적, 위원회 제반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정관을 최종 확정했으며 이어 회장단 구성을 위해 부회장 2명을 선임했다.

문영수 회장은 “담양예총 발전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자문위원회가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보자”고 당부했다.

한편, 담양예총 자문위원회는 지난 6월에 구성됐으며 지역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교육·환경·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사 20명 가량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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