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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Y마트’ 입점 건축공사 착공

래인보우아파트 앞 구.금성석재 부지에 건립
1층 450평, 2층 316평 등 총 766평 규모
초대형마트 입점에 지역사회 ‘우려반 기대반’ 

담양읍 래인보우아파트 앞 구.금성석재 부지에 입점할 예정인 ‘Y마트’ 건축공사가 착공됐다.
‘Y마트’는 담양에 자사매장 개설을 위해 3년 전인 지난 2019년에 금성석재 부지 약 700여평을 매입한 바 있으며 올해 8월 들어 본격적인 토목공사에 착수했다.

이와관련, 본지 취재에 의하면 ‘Y마트’는 당초 2층 건물에 1,2층 각 612㎡(185평)씩 총 370평 규모의 매장을 지을 계획으로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설계변경을 통해 금년에 1층 1,478㎡(450평), 2층 1,043㎡(316평) 등 총 766평으로 확대한 초대형 매장을 짓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변경된 건축계획에는 당초 설계에 없던 병·의원 공간을 1층에 추가로 마련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2층 규모로 짓는 담양 ‘Y마트’ 는 본 매장(소매점) 외에 병의원 공간, 사무실, 물품창고 등이 들어서며 외부에는 고객전용 주차장(45대)을 갖출 예정이다.

건축공사 준공 및 ‘Y마트’ 오픈시점은 아직 미정이지만 당초 인근 서희 센트럴파크아파트(5동 224세대) 입주 시기에 맞춰 입점을 추진한 점에 비추어 서희 센트럴파크 공사일정과 맞춰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Y마트’ 담양 입점 소식에 대해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우려반 기대반’으로 입장이 갈리고 있다.

우려하는 측은 “안 그래도 담양읍 중앙로 상권이 죽어있는데 초대형 마트가 들어서면 기존 중소형 마트와 읍내 생필품 가게들은 아예 문 닫게 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기대하는 측은 “Y마트는 물품도 다양하고 배달서비스까지 잘 되어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받게되어 좋을 수 있다”며 호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상반되는 반응 속에 향후 Y마트가 건물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경우 기존 자영업자와 소상인들의 매출부진 등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지역사회의 현실적 갈등이 제기될 우려도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중앙로 일원 상인들과 중소형 마트 업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않은 가운데 지역민들도 삼삼오오 모인 자리에서 담양 Y마트 입점 소식을 화두로 찬반의견이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는 지난 2019년 Y마트 담양입점 추진 소식을 최초로 보도한 바 있다.

한편, ‘Y마트’는 광주전남권 시군에서 여러 개의 중·대형마트를 운영하는 토착 유통판매 매장으로 ‘영암마트’ 라고도 불린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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