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9포대, 라면 16박스 총 120만원 상당

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김완영)이 지난 2일 월산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사랑의 물품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봉사에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쌀(20kg) 9포대,  라면 16박스(총 120만원 상당)를 학교에 기탁했으며 7명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완영 회장은 “나눔 활동과 함께 기부와 참여도 봉사라는 생각으로 회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2007년 광주로타리클럽을 스폰서로 창립된 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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