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2개 읍면 27개팀 250여명 참가

농협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재연)와 지역농협 운영협의회(의장 박요진 봉산농협 조합장)가 지난달 27일 담양군 게이트볼 동호인과 농업인 조합원,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5회 담양군 농협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담양군 농협 게이트볼대회는 담양군 농협 운영협의회 주최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창평면 1조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봉산면 3조팀, 3위는 수북면 2조팀, 대전면 2조팀이 수상했다. 또한, 봉산면 1조팀, 수북면 1조팀, 고서면 1조팀, 대덕면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장인 농협담양군지부 이재연 지부장은 “이번 농협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잘 이겨낸 담양군 게이트볼 동호인과 조합원들의 건강한 모습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촌과 농업인이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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