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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가을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이상원 소방사(곡성119안전센터)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은 급성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져 여러 질환들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급성 심정지의 경우에는 예고 없이 응급상황이 찾아오기에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고 있다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보통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신고자 및 주변 사람들은 119가 올 때 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거나 긴장하는 탓에 잘못된 심폐소생술을 하게된다.

응급상황 초기에 대처를 제대로 못한다면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기에 우리는 나와 내 주변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어깨 등을 두드리며 환자의 반응(의식)을 확인한다.
환자의 의식이 없다면 특정인 한명을 지정하여 119에 신고하게 하고, 다른 한명을 더 지정하여 자동심장 충격기(AED)를 요청을 한다.

이후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양손을 깍지 끼고 팔꿈치는 핀 상태로 손바닥의 아래 부분만을 이용하여 환자의 가슴 정중부 약 5Cm 깊이로 분당 100~120회로 압박실시 하면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심폐소생술 방법을 평소에 제대로 숙지하여 소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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