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배구·궁도 등 17개 종목대회 개최

담양군체육회(회장 정영창) 주최로 제19회 담양군생활체육대축전이 11월 5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축구·배구·궁도 등 담양군체육회 소속 17개 체육단체가 모두 참가해 종목별 경기를 치르며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17개 종목은 ▲게이트볼(회장 국인홍) ▲체조(회장 김혜상) ▲축구(회장 김형균) ▲배드민턴(회장 조희범) ▲산악(회장 이천석) ▲파크골프(회장 김양수) ▲궁도(회장 노대현) ▲야구소프트볼(회장 최종호) ▲탁구(회장 박상곤) ▲배구(회장 박경우) ▲테니스(회장 신구섭) ▲자전거(회장 김영복) ▲골프(회장 김현구) ▲농구(회장 조명래) ▲태권도(회장 정희철) ▲수영(회장 정운기) ▲소프트테니스(회장 이경천) 등이다.

정영창 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잔치인 제19회 담양군생활체육대축전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단과 가족, 그리고 군민 모두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상만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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