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5명 참가, 열띤 참여율 보여

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가 최근 담양군장애인복지센터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인식 개선 및 자존감을 기르고자 사회활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9월 커피바리스타교실 ▲8월 대나무 숯공예 체험교실 ▲9월 도자기체험교실 ▲10월 다도·다식 프로그램, 쑥 인절미 만들기와 다육식물 심기 체험교실 등을 진행했다.

담양군장애인협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높여 사회참여 확대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205명이 참가해 열띤 참여율을 보였다.

한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에서는 사회활동프로그램 외에도 당구, 보치아, 탁구, 파크골프 등 스포츠 활동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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