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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담양군예산 5,167억원 규모 편성

민선 8기 첫 본예산안 군의회 제출
전년대비 9.2% 증액, 핵심정책 중점

담양군이 5,167억원 규모의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담양군의회에 제출했다. 

이같은 예산안은 전년예산 4,725억원 보다 약 442억원(9.3%)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 5,081억원, 특별회계 86억원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잘사는 부자농촌 ▲향촌복지 구현 ▲담양형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 ▲전지역 격차없는 개발 등 민선8기 공약사항 구현을 위한 핵심정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401억원 ▲세외수입 161억원 ▲지방교부세 2,464억원 ▲국도비보조금 1,835억원 ▲조정교부금 60억원 ▲보전수입 160억원으로 구성됐다.

일반회계 기준 분야별 세출예산 중 농림해양수산분야 예산이 전년대비 311억원(+4.4%)이 증가한 1,184억원으로 대폭 향상되며 부자농촌 건설을 위한 재정적인 뒷받침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 일반공공행정분야에 으뜸마을 만들기 6억원, 금성면 청사 건립을 위한 토지매입비 15억원 ▲ 공공질서및안전분야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9.5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17억원 등을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경제여건이 일부 개선됐으나 상존하고 있는 국내외 경제상황의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고려해 내년도 본예산안을 작성했다”며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군의회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의회에 제출된 2023년 본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된다. /박지현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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