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인 우리’ 주제, 장애인 작품 70여점 전시

전통공예문화연구회(회장 김미선) 주최로 ‘2022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창작공예 발표전’이 열렸다.

이번 발표전은 전통공예문화발전 지원사업을 받아 마련됐으며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창평면 달펭이 쉼터에서 “함께인 우리” 주제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문화연구회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매년 개최되는 전시로 올해 16번째이며 총 70여점이 전시됐다.

전시회에서는 전통공예문화연구회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7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공예 저변확대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들이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한마음 음악회도 개최해 지역민과 관광객께 큰 호응을 얻었다. /남현 기자

남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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